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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빛낸 상품과 브랜드] 인체공학적 핸들, 강력한 흡입력 … 미세먼지까지 싹~
삼성 ‘파워건’은 두 개의 터보 브러시와 강력한 150W 흡입력, 인체공학적 플렉스 핸들까지 동급 최강 스펙을 장착했다. 삼성전자의 기존 무선청소기 제품보다 가격이 세 배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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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허리케인 아이다 접근…강풍·홍수 우려에 수천명 대피 행렬
[CNN 캡처] 미국 남부에 허리케인 ‘아이다’가 접근하는 가운데 아이다의 세력이 보다 강해지면서 강풍과 홍수 우려로 루이지애나 주민 수천 명이 대피하고 있다. 29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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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에 욕조통과 함께 날아간 두 아기, 기적적으로 생존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메이필드에서 토네이도가 휩쓸고 간 뒤 남아있는 집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에서 아기 두 명이 미국 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에 휩쓸려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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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1천개 지나간 듯" 시속 241㎞ 허리케인에 美쑥대밭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에서 허리케인 로라의 직격으로 지붕이 날아간 집들이 물에 잠겨 있다. [AP=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레이크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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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들의 혁신 오피스(2) 반호프(Bahnhof)
스톡홀름 인근의 산에는 45미터 깊이의 지하 동굴이 있다. 스웨덴 인터넷 기업인 반호프(Bahnhof)의 데이터센터는 핵 벙커로 쓰였던 군 시설에 숨을 불어넣었다. 세상에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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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버린 전세계 기후···히말라야 빙하 홍수로 200명 몰살
2021년 2월이 되면서 지구촌 곳곳에서 환경 재앙이 동시다발로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절반 이상이 최저 기온이 섭씨 20도 가까이 떨어지는 이상 한파와 폭설을 동반한 겨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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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봄 30도 공포' 12개 토네이도 불렀나…쑥대밭 된 美시골마을 [영상]
강력한 토네이도가 24일(현지시간) 밤 미국 동남부 미시시피·앨라배마주(州)를 덮쳐 최소 26명이 숨졌고, 일부 시골 마을은 대부분 집이 무너져 쑥대밭이 됐다. 초봄에도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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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미래] 자연의 재앙 '초저주파'로 알아챈다
최근 영국의 한 콘서트홀에서 허트포드셔대 심리학과 연구팀이 한 실험에서는 초저주파를 들려준 사람들이 슬픔.소름끼침.불안감 같은 감정을 느낀 것으로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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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파 이용, 토네이도 잠재운다
마이크로파를 이용해 토네이도 폭풍을 잠재우는 야심찬 계획이 한 미국인 과학자에 의해 추진되고 있다. 뉴 사이언티스트지는 최근 전자기파 전문가인 벤 이스트런드씨가 최근 마이크로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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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지아주 토네이도 강타 12명 사망
[캐밀러 AP=연합]강력한 토네이도(회오리바람) 가 14일 새벽(현지시간) 미 조지아주 남서지역을 강타해 12명이 숨지고 1백여명이 부상했다. 미국 적십자의 로빈 닷슨 대변인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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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이야기] 5월 9일
태풍 중심부의 최고 풍속은 초속 17m 이상. 반면 강력한 토네이도는 초속 1백m가 넘는다. 지속 시간이 고작 한 시간 미만인 토네이도가 큰 피해를 가져오는 이유다. 미국에서는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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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3년만에 '슈퍼 블러드문' 뜬다…18분간 개기월식쇼
지난 2018년 당시 35년만에 슈퍼문·블루문·블러드문이 합쳐진 개기월식이 서울 하늘에 펼쳐졌다. [중앙포토] 오늘(26일) 보름달이 지구 그림자에 완전히 가려 ‘핏빛’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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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티셔츠에 사인해주는 오바마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토네이도 재난지역인 미주리주 조플린을 찾아 한 소년의 티셔츠에 사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 22일 발생한 초강력 토네이도로 조플린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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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새벽’ … 토마호크 124발 카다피 때리다
20일(현지시간) 리비아 동부 벵가지와 아즈다비아를 잇는 도로에서 카다피군의 무장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미국·영국·프랑스군 등으로 구성된 반카다피 연합군의 전투기 공습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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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 항공기' 타고 한국을 찾은 매티스 미 국방장관
E-4B '둠스데이 플레인(심판의 날 항공기)'. [사진 미 공군]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27일 조셉 던포드 미 합동참모의장, 해리 해리스 미 태평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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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1년 후 찾아간 구르자히말 …지진으로 거대한 빙하 무너져
━ '비운의 산' 네팔 구르자히말 가보니 구르자카니(2620m) 마을 목초지에서 바라본 구르자히말(7193m) 남벽. 김영주 기자 지난 1일 오전 4시 네팔 서부 구르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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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 "올 엘니뇨는 역대 최강"…이르면 내달부터 폭우 예상
항공우주국(NASA)은 올 엘니뇨의 위력이 역대 가장 강력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1998년 수퍼 엘니뇨급이라는 것이다.NASA는 최근 태평양 위성사진에 의하면 엘니뇨가 "약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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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텍사스 시속 225㎞ 토네이도 강타
텍사스 시속 225㎞ 토네이도 강타 폭우와 우박을 동반한 최고 시속 225㎞의 강력한 토네이도가 지난 20~21일(현지시간) 미국 남부 텍사스주·테네시주·아칸소주 일대를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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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 22억 병 넘게 팔린 리얼탄산 맥주
테라 하이트진로의 테라가 ‘2022 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대상’에서 주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3년 연속이다. 테라는 2019년 3월 출시 후 맥주시장에 돌풍을 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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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프리미엄 매트리스 '엑스퀴짓 II(Exquisite II)' 업그레이드 출시
글로벌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 씰리침대(대표 윤종효)는 대표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퀴짓’을 업그레이드 한 ‘엑스퀴짓 II’를 새롭게 출시하고 프리미엄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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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美 중남부 토네이도 21명 사망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21명이 숨지고 주택 수천여 채가 파손됐다. 1일(현지시간) 전날 강력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미국 인디에나주 설리번시의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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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토네이도에 건물 붕괴·차량 전복…최소 10명 사망
31일(현지시간) 미국 아칸소주 리틀록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여성을 실어 나르고 있다. AP=연합뉴스 미국 남부와 중서부 곳곳에 강력한 토네이도가 덮쳐 인명과 재산 피해가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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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m 구름기둥 울릉도서 '용오름'
거대한 구름 기둥인 '용오름' 현상이 3일 오전 9시55분부터 40분간 울릉도 저동항 북동쪽 1.5㎞ 해상에서 발생했다. 이날 발생한 용오름의 높이는 5백~6백m, 직경은 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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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엿보기]디아블로2: 바바리안 고지 -4
드루이드(The Druid) 플레이어가 네크로맨서를 좋아한다면 드루이드에게 강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확장팩에 등장하는 두 명의 캐릭터는 디아블로2에 등장하는 캐릭터